시기칼럼 2022. 1. 17. 12:30

하루에도 몇번씩 시간 날때마다, 인터넷 블로그나, 유튜브를 뒤져라 뒤져본다.

요즘 같은 부업 시대에  매달 나오는 월급 (이 감사하긴 하지만)  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니, 몸과 맘이 고단해도 부업은 이제 필수가 되어버린...

 

아무리 뒤져봐도,

아무리 찾아봐도,

결국엔 쉽게 돈을 벌수 있는 일은 없다.

 

"하루 십분 투자로 한달 30만원 벌어가세요"

" 퇴근후 1시간 투자하면 월급 한번 더 받아갑니다"

 

정말, 혹할수 밖에 없는 썸네일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아주 간단하면서도 시간도 별로 안들고,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갈수 있는 부업이 있을리 없다.

있다 하더라도,  그 수 많은 유튜버, 블로거들이 

"절대로"  꽁으로 알려줄리 없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창을 켠다.

 

떡밥으로 던져주는 앱 테크들은 이미 많이 해보았고,

인터넷 인형 눈알 붙이기 수준,

한달에 3~4만원 정도는 벌리긴 벌리더라.

[클릭만 해도 되는 간단한 일이지만, 클릭당 받을수 있는게 

평균 5원 정도...]

 

3~4만원도 감사하다.

 

하지만, 나는 아직 목마르다. 

 

데이터 라벨링,  제페토 크리에이터, 유튜버  전문 블로거

전자책 출간, 강의하기, 이모티콘 제작, 등등

 

거의 같은 내용으로 수많은 블로거와 유튜버에게서 쏟아져 나오는

그야 말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부업들은,

솔직히 이루긴 어렵다. 이루더라도 엄청난 수익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고, 노력을 더해

하나씩 해보려 한다.

 

하다보면 뭔가 보이겠지.....